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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국제신문] 대성문 채창호 대표, 부산진구 화재피해 아동에 후원

작성일 2023.09.26조회수 197작성자 (주)대성문

㈜대성문(대표이사 채창호)은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부산본부장 노희헌)을 통해 최근 아파트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부산 부산진구 화재피해가정 아동에 1000만원을 긴급지원하는 전달식(사진)을 부산진구청에서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성문 채창호 대표이사와 초록우산 노희헌 부산본부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참석했다. 최근 부산진구 아파트 화재로 가족을 잃고 큰 피해를 입은 아동 가정에 긴급지원 후원금 500만 원과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게 된다.


채창호 대표이사는 “명절을 앞두고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보내야 할 시기에 화재사건을 기사로 접하고 너무 안타까웠다. 화재로 다친 아이와 한국말이 서툰 엄마가 앞으로 살아가려면 얼마나 힘들지 상상하기 어렵다. 우리가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 생각한다. 남은 가족 모두 상처가 클텐데 몸도 마음도 얼른 회복했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채 대표이사는 최근 초록우산을 통해 자립지원을 받고 있는 대학생 2명을 인턴십으로 채용했다. 이를 통해 적성 및 진로에 대한 정보와 기회의 부족으로 자립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진로 탐색 및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또한 초록우산 고액기부자모임인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지역 내 노블레스오블리주를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출처 :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230921.22017006309

2023년 9월 21일(목) 국제신문 대성문 채창호 대표, 부산진구화재피해 아동에 후(19면).pdf